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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8/09/27 보고싶어(2)
  4. 2008/09/24 네이트무료타로점(6)
  5. 2008/09/20 초대장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 손들어주세요.
  6. 2008/09/20 게임속에서(5)
  7. 2008/09/19 조조
  8. 2008/09/18 일리있는 말씀이다.(12)
  9. 2008/09/16 막나가는거냐(6)
  10. 2008/09/16 이러다가

기일

이제 한 달도 안 남았다.
벌써 부터 힘들어진다.
어쩌지, 차라리 그때 나도 그만 두었으면 이렇게 살아서 슬프지는 않을텐데.
모질지도 못하면서 마음은 여리다.
가슴에 돌을 하나 올려 놓은 것 같다.
너무 보고싶어.
안아보고 싶고, 목소리를 듣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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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에코や 2008/09/28 13:21 address edit & delete reply

    기운 내시길 바랄께요

    • BlogIcon 소은 2008/10/01 20:29 address edit & delete

      고마워요, 오늘도 좀 훌쩍였네요...

  2. BlogIcon J준 2008/10/01 22:21 address edit & delete reply

    벌써 시간이 그렇게 지났나요?

    시간은 벌써 그렇게 흘렀는데 소은님 가슴의 상처는 여전한 것 같아 안타깝네요.

    • BlogIcon 소은 2008/10/03 16:02 address edit & delete

      너무 힘들어서 지우려하다보니 모든 게 지워져가고 있어요..

  3. BlogIcon 빨간여우 2008/10/02 16:19 address edit & delete reply

    음,,, 아무쪼록 마음의 상처가 빨리 아물기를 바랍니다.

    • BlogIcon 소은 2008/10/03 16:03 address edit & delete

      상처인지 아니지 모르겠어요..
      그냥 너무 보고 싶어요. 아직도 꿈만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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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되었나

약때문인지 아니면 또다른 무엇때문인지 모르겠다.
자꾸 기억을 잃어간다.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 지도 기억이 나질 않고 내가 어디 가려고 했는지도 생각이 나질 않는다.
건망증이 아니라 기억상실증 수준이다.
기억하고 싶은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머리속에 입력하려하면 바로 튕겨서 나가버리는 느낌.
메모해도 소용없고,
몸은 여기있는데 정신은 나가버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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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XROK 2008/09/29 12:11 address edit & delete reply

    때가 되면, 목욕탕을 가시죠 - _- (잇힝)

    • BlogIcon 소은 2008/10/01 20:29 address edit & delete

      아, 이런 그걸 몰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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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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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도깨비섬 2008/10/03 19:12 address edit & delete reply

    어떡하나요..얼마나 보고싶으면..

    • BlogIcon 소은 2008/10/04 19:29 address edit & delete

      네 지금도 여전히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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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무료타로점

낭만타로술사님집에 놀러갔더니 새로운 무료 타로점이 있어서 한번 해봤다.
역시 무료가 좋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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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바타 2008/09/24 13:17 address edit & delete reply

    공짜 만세!

    • BlogIcon 소은 2008/09/27 13:42 address edit & delete

      역시 공짜가 최고죠..후훗

  2. BlogIcon 넷물고기 2008/09/26 17:27 address edit & delete reply

    무료타로점 포스팅이 많네요. 이거 괜찮나보네 ! 호호

    • BlogIcon 소은 2008/09/27 13:42 address edit & delete

      무료는 좋은 것이죠..ㅋㅋ

  3. BlogIcon 도깨비섬 2008/10/03 19:12 address edit & delete reply

    저도 가끔..봅니다..

    • BlogIcon 소은 2008/10/04 19:29 address edit & delete

      무료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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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 손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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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초대장 수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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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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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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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속에서

역시 여기는 게임장이야.
나는 이 게임 속 플레이어고,
여기에서 정해놓은  규칙들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그런데 그 룰은 누가 만든걸까, 우리들 스스로가 만든걸까. 아니면 이 게임을 만든 자일까.
항상 이렇게 저렇게 행동해야 하고, 이것이 아니면 잘못된거고, 비난 받아야하고...
이런 규칙 아니 이런 관습이 왜 필요하지.
언제나 그 룰을 벗어나고 싶어하고 벗어나게 행동하고 있는 나는...
관습을 벗어난 행동을 하던 나는 가족들 한테서 버림을 받곤 했다.
호적에서 파버리겠다고 하질 않나, 내가 부끄럽다고 했다.
가족들에게 상처만 안겨주었다. 그리고 내 가슴에 상처가 지금까지 남아있다.
지금도 한 건 해서 가족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날 이해한다고는 하지만 그들도 힘겨울 것이다.
다른 사람의 뜻에 따라 억지로 살다보니, 그들에게 맞춰서 사는 그런 내가 만족스러울지 모르지만,
난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만 하게 된다.
너무 앞서가도 문제인 것이다.
가끔 이 게임을 끝내고 내가 원하는 새로운 게임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그런데 내가 원하는게 뭐지.
여러가지 다양한 체험인 것일까.
내가 존재함을 알기위한.
'나' 아닌 다른 '내'가 있는데 굳이 체험을, 왜 또 반복해서 해야하는 걸까.
전생에서도 수없이 많은 체험을 했을텐데. 왜 또 반복하는거지.
다들 똑같은 삶을 살아야 하는 법은 없다.
옳고 그른 것은 없는 것이다.
다양한 체험을 하기위한 다른 존재가 있는 것이고,
그 존재로 '나'라는 존재를 증명하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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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바타 2008/09/20 22:03 address edit & delete reply

    사람이 살아가는 일 자체가 '자신을 알아가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시기의 차이가 있지만, 그것을 깨닫는 다는 것이 흔히들 말하는 '철들었다'라는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자신을 알게되면, 남을 알게되고, 그리고 '우리'를 알게되고, 사람을 알게되는것 같습니다. 처음엔 내가 왜 이래야되? 어째서 그래야해? 하다가도 시간이 지나니 점차 그것을 이해할 수 있게 되더군요. 그동안 남들과 부딪히는건 당연한 것이라 생각해요, 그동안은 서로 힘들지만 누구나 겪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분명 소은님과 지금 부딪히는 부모님에게도 그랬던 시기가 있었을 겁니다. 더이상 길게 이야기 안해도 무슨말인지 아시겠지요? ^^ 단지 소은님이 남들보다 조금 더 성장통을 겪으시는 것 같네요.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소은님도 나중에 현재의 소은님과 같은 모습의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줄 날이 분명 있을 껍니다. ^^

    • BlogIcon 소은 2008/09/27 13:40 address edit & delete

      음, 말할 수 없어요.. 금기사항을 어겼으니까요..
      모르죠, 호호 할머니가 되면 글로 쓸지도..ㅠㅠ

  2. BlogIcon Jocelyn 2008/09/24 11:24 address edit & delete reply

    저도 지금 가족통(?)을 치르고 있답니다. 그런데 항상 문제가 나에게 있다고 생각하셔서는 안되요. 우리나라의 가족주의는 문제가 많거든요. 가족 전체의 뿌리를 흔들 만한 문제가 생기면, 가족원 중 한 사람에게 그 탓을 돌리는 경향도 강하답니다.

    • BlogIcon 소은 2008/09/27 13:41 address edit & delete

      제가 사실 하지말아야할 짓을 많이 하긴했나봐요.. 난 잘 모르겠는데...

    • BlogIcon Jocelyn 2008/09/29 09:49 address edit & delete

      다들 자신의 사정이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가족이라고 해도 결국 타인이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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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방콕데인저러스'  예매했다.
역시나 저렴하게 조조로 예매했다.
기분 전환 좀 할겸 콧구녕에 바람 좀 쐬어 주어야겠다.

아, 눈이 뻑뻑하다.
약을 먹고 잠을 자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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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있는 말씀이다.

약 먹으면 뇌가 이상해지는거 아니냐고 물었다.
의사선생님왈, 이미 뇌가 제 기능을 못하기때문에 이런 장애가 생기는 거라고,
그래서 약으로 제 기능을 하도록 도와주는 거라고 하셨다.
상담으로도 가능하지만 치료기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도 많이 든다고 하셨다.
약은 비용 대비 효과가 크기때문에 약을 써서 정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빨리 도와준다고..
의사선생님의 말씀이 일리가 있다.
아무리 마음을 다잡아도 원래로 복구되는 데는 한계가 있더라.
좋아졌다가 갑자기 심하게 나빠졌다가...
나도 내 상태를 알 수가 없다.
기분이 제멋대로인데 내가 어찌하겠어.
진료 끝나고 약 타왔다.
약속도 취소되고...
그런데 왜 눈물이 나는거지.
증세가 경미하다고는 해도 그동안 정상이 아니었단거잖아.
뭐야, 쓸모없는 인간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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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J준 2008/09/18 12:54 address edit & delete reply

    쓸모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지 조금 힘들 때라고 곧 나아질거라고 생각하면 실제 나아진다더군요(jack일) 남들이 그럽디다. -_-;;;;;
    아...스트레스에는 약도 없다던데 OTL... 그래도 살아야겠죠. 쩝쩝

    • BlogIcon 소은 2008/09/18 21:06 address edit & delete

      맞는 말씀입니다만, 그게 한계치가 있더군요..엉

  2. BlogIcon XROK 2008/09/18 14:58 address edit & delete reply

    그 쓸모. 라는 것을 정하는 것은 스스로이지 않을까요 :)

    • BlogIcon 소은 2008/09/18 21:07 address edit & delete

      그러게요..으흑

  3. BlogIcon 바타 2008/09/18 21:36 address edit & delete reply

    힘내세요 ㅠㅠ 라고 말할 수 없는게 안타깝습니다. ㅠㅠ
    몸의 상처는 곧 사라지지만, 마음의 상처는 평생을 갈 수도 있다는걸 알고 있기에 더 아쉽네요... 힘내세요! 소은님을 생각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생각해서라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