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과 속이 다른..

나를 보여주지 않으면서 남들과 친해지기 바라다니 되게 이기적이다.
속까지 보여주기도 했지만 오히려 그게 약점이 되기도 했지.
누구든 그렇겠지만.
나는 가식적인 인간이었다.
다른 사람들에게 미움받고 싶지 않아서 그들이 하자는 대로 하기도 하고,
그들의 말과 행동에 상처받는게 싫어서 참다 참다 견디기 힘들면 인연을 끊어버리고.
내가 그들에게 맞춘다고 했지만 그들의 사고방식을 따라가기가 힘들었다.

결론은
나는 아직도 어리구나.
나에겐 스승이 필요한데..
곧 나타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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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Trackback 0
  1. BlogIcon 모넬린 2008/07/03 20:58 address edit & delete reply

    힘든일인듯..
    누군가와의 인연을 만들어간다는게;;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해본적 있었지만..
    결론은, '그래 되는대로 보여지는대로 꾸밈없이 살자' 랄까요..?
    하지만 잘 안된다는... ㄷㄷ

    • BlogIcon 소은 2008/07/04 18:50 address edit & delete

      안 꾸미고 너무 드러내놨나봐요.ㅠㅠ

  2. BlogIcon 티아 2008/07/04 23:00 address edit & delete reply

    어머머머머~어쩜 저랑 그리 같은 생각을 하시는지..

    • BlogIcon 소은 2008/07/06 19:38 address edit & delete

      에휴, 인간관계는 힘들어요..차라리 동물이 편하다는

  3. BlogIcon 펀펀데이 2008/07/05 18:04 address edit & delete reply

    이런 저런 경험들이 스승 아닐까요?
    누구나 말을 안할뿐 다~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 BlogIcon 소은 2008/07/06 19:38 address edit & delete

      앗, 그런가요..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는군요..그래서 서로가 방어를 하면서 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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